《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흙수저의 대명사 이재명 경기지사 고향 안동 방문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선비정신이란 의리와 지조를 중요시하며 인간으로서 떳떳한 도리인 의리를 지키고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그 신념을 지조있게 유지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다.

선비정신은 인격적인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학문을 탐구하고 덕성을 키우는 일에 매진하게 만든다.

선비정신은 한때 청산해야 할 구시대의 유물로 치부된 적도 있었으나 한류열풍과 더불어 전통문화에 대한 재조명의 조류를 타고 긍정적인 담론이 형성되었다.

‘선비’의 현대적 구현을 위한 시론에 따르면 기존의 담론들은 공통적으로 이상적 인간상으로서의 선비가 통시대적인 인물로서 현대사회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그 실현방식으로서, 지도자가 선비정신을 구현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주장과 모든 시민에게 주체적으로 선비정신을 구현해야 한다는 주장이 중점이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고향인 안동을 찾아 첫번째 방문지로 유림서원을 찾았고 대구경북지역의 선비정신을 기리고 조상들에게 예의를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돈 중앙대 법과대학 명예교수는 '이재명'이라는 브랜드가 국민에게 공정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한다고 평했다.

신휘 시인은 사람의 지나온 삶의 궤적이 현재를 보여준다고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일명 흙수저로서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의 인물로 많이 묘사된다. 또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인권변호사로서 고난의 장벽을 뛰어넘어온만큼 공정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인물이다.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이재명 지사, 7월 1일 방문한 경북 안동 유교문화회관 앞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흙수저의 대명사 이재명 경기지사 고향 안동 방문-
2021. 7.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