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치매 예방 프로젝트 소개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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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06:36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1983년 MBC CM성우로 데뷔해 장군의 아들 쌍칼 김기 역을 맡았던 금년 60세에 접어든 배우 민응식은 선배들에게 야단을 맞아가며 배웠다고 한다.
변변한 학력은 없었어도 혼자서 책과 대본을 읽으며 같은 문장이라도 다양한 색깔로 소리를 내는 연습을 많이했다고 한다. 평생 성우 직업을 한 탓인지 금년 환갑에 들어섰지만 몸과 마음과 얼굴은 젊다.
소리내어 읽는 발성은 뇌를 진동시키고 사람의 몸과 마음에 변화를 가져다 준다.
특히 나이가 들어 치매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책을 읽으며 성우처럼 연기해 보라.
연기를 하게 되면 세상의 다양한 역할을 몸으로 익힐 수 있어 뇌를 자극줄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이 된다.
또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긍스포츠를 하루 10분간 집중해서 던지는 것도 좋다. 과녁을 맞추기 위해 몰입한다는 것은 뇌와 신체를 혼연일체가 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뇌를 긴장하게 만든다.
치매 예방을 위해 성우처럼 책을 읽고 금긍스포츠 하라.
구미 글로벌어학원 (주)랭리 황요한 대표의 금궁스포츠 시연 현장, 절도 있는 자세로 집중력을 발휘해 투척하였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치매 예방 프로젝트 소개-
2021. 7.14.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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