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낙동강은 여행자의 지상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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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낙동강체육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변공원이다.

구미보까지 이어지는 수려한 낙동강 주변 풍경을 만끽하며 상쾌함을 음미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

낙동강 옆 넓디 넓은 들판을 가로질러 난 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와 사람들의 모습은 이젠 낯설지가 않다.

오히려 사람이 찾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원시적인 자연의 숨결과 어릴적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이곳은 코로나19로 피폐해진 일상을 떠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지상낙원의 면모를 갖췄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낙동강수변공원을 여행하라! 오손도손 모여 함께 길을 가며  쉬며,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하여 성취감과 함께 행복을 맛 볼 수 있다.

후삼국 통일 최후 격전지였던 일리천전투의 무대가 된 해평다리 인근 낙동강 풍경, 멀리 태조산이 보인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낙동강은 여행자의 지상낙원 -

2021. 7.1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