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사설칼럼 > 김도형칼럼
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사회적 가치는 곧 자산을 증대시킨다

이순락기자 0 3046

3c5da6652a664934b6a8eb48303ce668_1626733718_3722.jpg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경북의 한 사회적기업가에 따르면 사회적 가치가 있는 일은 곧 자산이 되며 부채를 발생시켜 더 큰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고 힘주어 얘기한다.

2017년 12월 22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경제를 살리다’ 포럼 기조 연설에서 알렉산더 바르카위스 스위스 경제정책위원회 사무총장은 “국민의 행복을 높이려면 사회적 가치 개념이 모든 정책에 통합돼야 한다. 특히 예산과 금융, 무역 등 경제 정책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게 중요하다. 통계청도 사회적 가치 지표를 측정해야 한다.”라고 했다.

사회적 가치 관련 일과 활동은 사회 전체 규모를 늘리고 우리 경제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시장을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하는 지역활동가들이 많이 배출되어야만 한다.

우리 정부는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2017년 10월 대통령 주재 제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했으며 사회적 경제 3법인 사회적가치실현법, 사회적경제법, 사회적 경제 기업 구매 촉진 및 판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일은 우리 주변의 사회적 문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관심을 가질 때 자연스럽게 나온다.

 

3c5da6652a664934b6a8eb48303ce668_1626734099_5617.jpg

박명배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 대표의 사회적경제 관련 강연 현장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사회적 가치는 곧 자산을 증대시킨다.-

2021. 7.21.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