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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자신을 극기한다는 것

이순락기자 0 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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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옛 선비들은 극기를 극복하기 어려운 치우친 성품을 극복해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공자는 극기란 욕망과 정념을 누루고 이상과 목적을 실현하는 데 전념하는 일이라고 했다.

극기란 자기제어이다.

무릇,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기절제와 극기없이는 원하는 성과를 이루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10년 동안 끊었던 담배도 달콤한 한 가치의 흡연 유혹으로 무너지듯이, 인간의 의지력은 보잘 것 없이 갸냘프다.

하지만 끊임없이 금연에 도전하는 의지를 갖고 실천하는 것 또한 극기의 일환이다.

따라서 진정한 극기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단련시키는 마음의 담금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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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연등처럼 이리저리 유혹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을 표현, 이학렬 작가 2021년 2월 작품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자신을 극기한다는 것 -
2021.2.4.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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