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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삶의 맛은 어머니께 배워라

이순락기자 0 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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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KTN한국유통신문 발행인~


어머니께서 신영주 번개시장 작은이모 사돈댁에 닭을 사러갔다. 집 인근에 닭집을 나두고 궂이 멀리 왕래하는 발걸음의 이유는 작은이모와 사돈간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기 위한 윤할유 역할을 해주고 싶은 노파심 때문일 것이라 생각든다.


어머니는 부지런하고 후덕한 성품이셔서 사람들이 잘 따른다. 사람들간의 유대관계를 중요시하는 어머니는 지인들에게 신뢰와 정으로 통한다.


칠순의 후반을 달리시는 어머니는 여전히 열정이 넘친다. 지금 칠십세만 되었어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사업을 멋지게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신다.


언제나 유쾌하고 다정다감한 어머니의 장점이 여전히 윤기있는 검은머리를 지니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늘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어머니의 지론은 나이가 드실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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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번개시장(시직영 주차장있는 쪽)내 화성닭집 전경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삶의 맛은 어머니께 배워라-


2021. 10.17.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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