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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인간으로 사는 법

이순락기자 0 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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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인간은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은 감정의 동물이어서 분쟁을 일으킨다.

이성적인 판단력이 부족하고 정서가 메마른 인간일수록 감정의 표현은 더욱 거칠어진다.

타인을 힐난하고 비난하는 행위가 반복되는 사람은 철이 들지 않은 어린아이와도 같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 행동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잘못을 자행하더라도 곧 합리화시킨다.

이러한 사람 곁에는 사람이 남아있질 않는다.

사람의 관계는 신뢰와 진실의 바탕 위에 돌담을 쌓듯하여야 하며 때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감내하고 살아야 한다.

결국 잘 산 인생은 주변 사람들의 관계가 잘 이어진 탄탄한 돌담처럼 완성된 후 그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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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의 부처님 사진 이학렬 작가 작품 2021.2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인간으로 사는 법 -
2021. 2.23.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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