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사설칼럼 > 김도형칼럼
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리더란 상징적인 존재

이순락기자 0 2330

8147a2e3040dd8225faedde501cf5f30_1611016573_6492.jpg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대한민국의 최고 리더인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코로나 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포용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삼성의 최고 리더인 이재용 부회장은 전 대통령에게 경영권 승계를 도와달라는 청탁과 뇌물을 건낸 혐의로 결국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정경유착의 고리를 끝는 당연한 것이라는 말도 있는 반면에 재계와 학계에서는 삼성의 리더십 공백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죄의 경중에 비추어 형량에 대해 형평성 논란도 있지만 법치주의가 미약하나마 실현됐다는 의견도 있다.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초일류기업이라면 최고 총수의 부재상황일지라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또한 초일류기업의 총수라면 현실을 인정하고 더욱 나은 비전을 제시해야만 한다.


그리고 리더란 옥중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말아야 하는 자리이다.


8147a2e3040dd8225faedde501cf5f30_1611016590_3417.jpg

2021.1.18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현장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리더란 상징적인 존재-
2021.1.19. 07: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