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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놀이터를 살리자

이순락기자 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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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놀이터는 하나의 작은 사회공간이다.

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사교성을 키우는 장소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놀이터에서는 어떤 놀이라도 좋다. 때론 편을 갈라서 놀이하며 팀웍을 다지기도 했던 신명나는 놀이터가 그리운 시절이다.

처음 보는 아이들도 이내 친해질 수 있는 놀이터 공간이었지만, 오늘날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게임 문화 발달로 인하여 예전만큼 놀이터 놀이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어릴적 동네 골목에 위치한 놀이터에는 딱지치기, 쌍동그라미, 오징어, 붙잡기, 술래잡기, 얼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많은 놀이문화가 있었고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살만한 세상이었다.

잘 뛰어노는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며 자연스럽게 사회성도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놀이터가 살아야 아이들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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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명나게 뛰어노는 놀이터 문화는 살맛나는 동네를 만든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놀이터를 살리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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