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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우리 주변의 악인들

이순락기자 0 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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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공공질서를 혼란케하고 타인을 업신여기며 자기 반성이 없는 사람을 흔히 악인이라고 부른다.

악인은 애타심이 없다. 악인은 자신의 욕심과 정신적 만족을 위해 악행을 자행하며 타인에 대해 비난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악인에게 있어서 타인들의 생각은 중요치가 않으며,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이 진리다.

평범했던 사람도 자신이 만든 마음의 감옥 속에 갇히게 되면 악인으로 변모하게 된다.

사람간의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게 되면 악인의 면모가 잘 드러나게 된다.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는 인간의 성품은 악하며 선한 것은 인위라고 했듯이, 선은 인간이 노력하면 성취되는 것으로 보았다.

인간의 악한 감정을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것은 사회혼란을 방치하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악인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제재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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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은 밤과 낮처럼 수시로 바뀐다. 낮에는 천사가 되고 밤에는 악인이 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우리 주변의 악인들-
2021. 2.28.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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