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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 인간과 정치와 돈

이순락기자 0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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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돈이나 물건을 탐내는 마음을 물욕이라고 부른다.

돈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현대 물질문명사회에서 재화를 얼마나 보유한가에 따라 삶의 가치를 평가받기도 한다.

타인들의 삶에 질 향상과 복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정치에 뛰어든 위정자들조차도 재화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역량을 발휘할 수 없는 세상이다.

자손만대 부귀영화를 누리고자하는 마음은 인간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나 동일하며, 돈없이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는 자는 대다수가 위선자이다.

돈은 사람을 부릴 수 있고, 돈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에너지인 세상을 살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돈을 가장 손쉽게 얻기위한 일환으로 정치라는 교묘한 도구를 이용하여 정책을 짜고 고급정보를 얻어 돈을 벌기에 혈안이 된 이유다.

위정자는 곧 위선과 물욕의 상징이 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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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상징인 아파트 값에 따라 삶의 수준이 평가받는 물욕이 가득한 세상을 살고 있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인간과 정치와 돈 -
2021. 3.4.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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