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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 심장이 뛴다는 것

이순락기자 0 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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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심장이 뛴다는 것은 생명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힘차게 달리거나 흥분되는 일이 있을 때 심장은 더욱 뛴다.

지금 이순간 건강하게 심장이 뛰고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야만 한다.

인간의 움직임이 없는 휴식기 심장박동수는 분당 60회에서 100회이다.

 중국 칭당오의과대학 연구에 의하면 통계적으로 성인의 휴식기 심장박동수가 분당 80회 이상인 경우 분당 45회인 사람에 비해 20년 이내에 조기 사망할 위험이 45퍼센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며, 휴식기 심박수가 분당 10회 증가할 때마다 사망 확률이 9퍼센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근경색과 뇌졸증 등의 위험성은 8퍼센트 더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한 심장은 휴식기에는 더욱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운동할 때 역시 안정감 있게 뛴다.

흡연과 과음 그리고 짜게 먹는 것은 심장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다.

사람은 심장이 아프다는 것을 느낄때가 되어 비로서 후회하게 된다.

운동을 통해 튼튼한 심장을 관리하기 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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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박동수는 건강의 척도를 나타내는 생명의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심장이 뛴다는 것-
2021. 3.9.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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