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인생은 참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여정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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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10:57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누군가에게 그리운 이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감동이 있는 그 어떤 책보다도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사람간의 얽힌 사연이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진한 인생의 향기는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다.
사람간에 정감을 나누고 가슴 뜨겁게 위로해줬던 많은 일들이 소담한 인생을 만든다.
예의를 삶의 기본 덕목으로 알고 작은 신세도 평생을 잊지 않고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만은 아니다.
늘 부족하고 미완성인 인간으로서 죽는 그날까지 한 점 부끄럼없이 삶을 살 수는 없지만 염치는 알고 살아야 한다.
인간이라면 지켜야 할 최소한의 도리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며, 모든 삶의 진실된 모습을 찾는 일에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한 편의 참된 인생이야기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안동 학가산 인근 천년불패지지인 금계마을 방면이 보이는 묘터, 고인은 훌륭한 삶을 살았던 조상님들을 본받기 위한 뜻이 담겨있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인생은 참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여정-
2021. 3.22.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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