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사설칼럼 > 김도형칼럼
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금궁수련법

이순락기자 0 2738

877a512e75545d55573e1e6f9b2c4b91_1618526142_0665.jpg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금궁스포츠는 자기 수양을 위한 운동이다.

금궁핀 머리를 오른(왼)손 검지와 중지 두번째 마디에 놓은 뒤 엄지로 살포시 누르며 잡는다.

단전에 금궁핀을 잡은 손을 양손과 함께 모은 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기를 모으고 두 손을 들어 올린다.

이때 단전에서 모은 기가 배와 심장과 가슴을 쓸어 올리는 느낌으로 모은 두 손이 머리 위로 오게 한다.

이어 두 눈을 과녁으로 향하게 하고 동시에 활시위를 잡아 당기듯이 금궁핀 잡은 손이 뒤를 향하게 한다.

금궁핀 투척시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되며 금긍핀이 손가락 끝에서 떨어지는 순간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반복된 투척동작을 통해 자세교정과 함께 명중을 위한 감각을 익히며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

1회 투척에 10회씩하며 3회 반복만으로도 온몸에 기운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877a512e75545d55573e1e6f9b2c4b91_1618527232_839.jpg

2020년 8월 15일 독립운동가 박희광 선생 선양을 위한 제1회 박희광선생배 금궁스포츠 대회 현장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금궁수련법-

2021. 4.16.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