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목사 설교 "명령선포기도의 권세"
말씀 : 막 11장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미국 생물학자 '글렌 라인'은 배양 중인 암세포에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라고 확언했는데 암세포의 성장이 대조군보다 40% 억제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 세포 생물학자 브루스 립튼은 암 환자를 치료하면서 마음속에 ‘좋아진다’라는 확신이 생길 때 유전자 질서가 재배열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암의 치료에서 약물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된다 잘 된다(박시현 저)>라는 책을 보면 저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15년 전 큰 수술을 하면서 췌장 대부분을 절제했습니다.
3개월간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침상에서 췌장에 깨끗이 나을 것을 매일 수차례 명령했습니다.
몸이 이전보다 더 건강해질 것을 매일 명령했습니다.
특히 의사가 췌장이 약해지면서 당뇨병이 올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듣고 당뇨병 없이 깨끗하게 회복될 것을 선포했습니다.
결국 당뇨 없이 깨끗하게 회복됐고 수술 전보다 더 건강해졌습니다.
결혼 후에는 오랜 기간 임신이 되지 않아 불임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의사의 말과 상관없이 자신은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믿기로 했습니다.
치료를 중단하고 건강하게 임신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했고 몸에 계속 명령했습니다.
“아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매일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8살 된 딸에게 매일 “너는 기적의 아이야.”라고 말해줍니다.
그는 선포기도의 효과를 온 몸으로 체험한 것입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된다고 생각하면 희망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마음이 먼저 병을 이겨야 몸도 병을 이깁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명령 선포 기도의 권세를 믿는 자들에게는 지금도 성경대로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이 들어서 가장 기분 좋은 말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선포합시다.
환경과 현실을 지배하는것은 말씀에 의지하여 선포기도 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권세는 크리스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자녀의 큰 축복이며 증거입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것은 끝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이기면 몸도 생활도 따라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4:23).
게으른 사람은 언제나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하는 옆사람의 성공을 부러워하며 살아가는 벌을받고 있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잠13:4)
푸른초장교회의 성도님, 대강절 둘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을 향하는 믿음은 방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어디에 있든지 대강절의 절기에 우리 주님의 성육신의 참 뜻을 기억하며, 환경과 현실에 지배 받지 말고 기쁨과 감사를 동반한 믿음으로 선포하고 승리하는 복된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당신은 행복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샬롬!!! 할렐루야!!!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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